'디지털 리터러시 컨퍼런스 2022' 18일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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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리터러시 컨퍼런스 2022'가 오는 18일 온라인 개최된다.
사단법인 코드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 건강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대표는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웰빙 교육의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고, 대덕중학교 3학년 장정후 학생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디지털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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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디지털 리터러시 컨퍼런스 2022’가 오는 18일 온라인 개최된다.
사단법인 코드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 건강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유택 디지털리터러시교육학회장은 기조 강연에서 ‘디지털 웰빙 리터러시의 개요와 필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의 승재현 연구위원이 ‘청소년 사이버 범죄 실태’를, 이해국 중독포럼 상임이사(가톨릭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디지털 중독 실태’에 대해 발표한다.
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대표는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웰빙 교육의 방법과 사례’를 소개하고, 대덕중학교 3학년 장정후 학생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디지털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2부에서는 전국 48개 학교 3천602명의 청소년이 선정한 ‘베스트 유튜브 채널 어워드’ 및 ‘커먼즈 어워드’ 시상식도 진행된다.
박일준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장은 “메타버스 시대가 열리면 삶의 터전이 아날로그 기반에서 디지털 기반으로 옮겨갈 것”이라며 “디지털의 역기능을 줄이고 순기능을 늘리려면 미래 세대가 디지털 웰빙 리터러시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종수 사단법인 코드 이사장은 “타인과 협력하는 주체적인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커먼즈는 디지털 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개방된 자세를 갖춰 디지털 시대의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참여의식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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