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거지도 재개발 추진..'모아주택' 3만 호 공급

박지혜 기자 2022. 1.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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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총 3만 가구의 양질의 신축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13일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이 곳은 개발 사업을 통해 '모아주택' 모델인 '모아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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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서울시가 신축·구축 건물이 혼재돼 있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새로운 정비모델인 '모아주택'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총 3만 가구의 양질의 신축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13일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이 곳은 개발 사업을 통해 '모아주택' 모델인 '모아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2022.1.1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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