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월 출범 '평택산업진흥원' 창립 총회

정숭환 입력 2022. 1. 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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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평택상공회의소에서 평택산업진흥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사장 및 발기인 대표는 정장선 평택시장, 원장은 이종호 전 평택시 부시장이 맡았다.

평택산업진흥원은 평택시 산업발전 전략 수립 및 체계적, 종합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게될 전문기관이다.

정장선 시장은 "산업진흥원은 평택의 미래성장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평택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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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 20억원 출연해 재단법인 설립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평택시청 전경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평택상공회의소에서 평택산업진흥원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사장 및 발기인 대표는 정장선 평택시장, 원장은 이종호 전 평택시 부시장이 맡았다.

발기인으로는 박홍구 기획항만경제실장, 김금자 ㈜롤팩 대표, 김동윤 우송대 초빙교수, 박종구 덕일산업 부사장, 공성경 네트워크고리 이사, 이주용 대동솔루션 대표, 유양훈 회계사, 김병준 기업지원과장 등이 포함됐다.

평택산업진흥원은 평택시 산업발전 전략 수립 및 체계적, 종합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게될 전문기관이다.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직접 20억원의 출연을 통해 재단법인으로 설립된다.

오는 2월 평택상공회의소 4층에 정책기획팀, 기업지원팀 등 2개 팀 총 11명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평택시 관내 기업체 DB화를 바탕으로 산업정책연구·전략 수립, 업종별 기업인 협의회를 구성,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산업진흥원은 평택의 미래성장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평택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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