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모아주택' 개발 계획 발표

황광모 2022. 1. 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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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북부수도사업소에서 열린 현장 설명회에서 '모아주택'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개발사업이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라며 "오세훈 시장의 핵심 주택공약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날 시범 사업 지역으로 강북구 번동과 중랑구 면목동을 지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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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 북부수도사업소에서 열린 현장 설명회에서 '모아주택'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모아주택'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개발사업이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라며 "오세훈 시장의 핵심 주택공약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날 시범 사업 지역으로 강북구 번동과 중랑구 면목동을 지정해 발표했다. 2022.1.13 [공동 취재]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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