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CEO, 상장 후 2년 주식 못 판다.. '먹튀 논란' 수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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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전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는 상장 후 2년 동안 주식을 매도할 수 없도록 조치했다.
카카오 CAC(Corporate Alignment Center·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 계열사 대상 임원 주식 매도 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류영준 전 내정자를 비롯한 카카오페이 경영진 8명은 상장 한 달 만인 지난해 12월8일 주식 44만주를 대량 매도해 모럴 헤저드(도덕적 해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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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임원 주식 매도에 대한 사전 리스크 점검 프로세스도 신설했다. 앞으로 임원이 주식을 매도할 경우 1개월 전 매도 수량과 기간을 미리 CAC와 소속 회사 IR팀 등에 알려야 한다. 주식 매도 규정은 계열사를 이동해 기존 회사의 임원에서 퇴임하더라도 적용된다.
이번 규정을 마련한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는 지속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카카오 전 계열회사 전략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카카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을 위해 공동체의 상장 관련해서도 재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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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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