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 모집

김정호 기자 입력 2022. 1.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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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11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양구내일센터, 박물관, 미술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양구에 주소를 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행정사 자격 소지자,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자 등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중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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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11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읍면사무소와 양구내일센터, 박물관, 미술관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양구에 주소를 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미취업자, 행정사 자격 소지자, 관련 경력 3년 이상 보유자 등이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군청에서 받고, 합격자는 28일 개별 통보한다.

양구군 관계자는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중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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