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국정수행 긍정평가 35%..무당층 민심은 2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유권자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퀴니피악대가 지난 7~10일간 성인 131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최저치 36%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힐은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는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 정책 실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외교 정책 등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유권자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퀴니피악대가 지난 7~10일간 성인 131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11월 최저치 36%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2.7포인트(P)
등록 유권자 대상 바이든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35%만이 '동의'했으며 '동의하지 않는다'는 54%에 달했다.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무당층 민심은 더욱 박했다. 긍정 평가는 25%인데 반해 부정 평가는 57%였다.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서도 긍정 평가 비율이 지난해 11월 대비 12%P 하락한 75%로 집계됐다.
더힐은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는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 정책 실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외교 정책 등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바이든 정부의 경제 문제 처리 방식에 57%, 외교 정책에 54%, 코로나19 대처에 55%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ounm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양정아 "김승수,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진지한 속마음 고백 [RE:TV]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11개월 아이 일어서자 발로 '휙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
- 김영희 "내 사주 2번 꺾었다더라"…무속인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다" 왜?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
- '49㎏' 박나래, 4개월 동안의 다이어트 기록 "지금은 운동하며 유지 중"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