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 수산단체 참여 '전남 수산인 총연합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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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70개 수산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의 수산인 총연합회가 출범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여수에서 70개 전남 수산단체가 참여하는 '전남수산인 총연합회' 창립총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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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지역 70개 수산단체가 참여하는 전국 최대의 수산인 총연합회가 출범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14일 오후 2시 여수에서 70개 전남 수산단체가 참여하는 '전남수산인 총연합회' 창립총회가 열린다. 총회에는 수산인 99명이 참석한다.
이 차리에서 이성배 전남수협조합장 협의회 회장, 김영근 전남어촌계장 협의회 회장, 노평우 여수수산인협회 회장 등이 공동회장을, 이광회 진도수산단체연합회 회장·오한윤 한국전복산업연합회 회장 등이 부회장을 맡는다.
총회에서는 수산업의 문제점인 어가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빈발하고 있는 양식수산물 피해 예방 대책, 수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연합회 출범으로 기반시설 구축, 수산물 생산과 수출 확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위축 등을 공동 대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배 장흥군수협 조합장은 "전남수산인 총연합회 출범으로 어가인구 감소 및 고령화와 기후변화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예방에 공동 대응하겠다"며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한 포스트 어촌뉴딜사업 확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미세 플라스틱 등으로부터 수산물 안전성 확보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은 전국 최대의 양식어업 면적 19만3000㏊(전국 66%), 어선 2만7000척(전국 42%), 수산물 생산량 187만7000톤(전국 57%), 어업인구 3만6000명(전국 36%) 등을 보유한 전국 제1의 수산물 생산기지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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