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인사위원회 출범..'인사권 독립' 첫발

조성민 입력 2022. 1.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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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맞춰 인사권 독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김명선 의장은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1991년 지방의회 부활 이후 30여 년 만에 이루어진 대전환으로, 인사위원회가 구성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 적재적소에 맞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 계속해서 신뢰받는 충남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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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전경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맞춰 인사권 독립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도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일인 13일 공식적인 인사권 독립에 발맞춰 인사위원 위촉식을 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충남도의회 인사위원회는 인사·조직 분야의 외부 전문가와 내부 공무원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돼 앞으로 3년간 도의회 소속 공무원의 채용·승진·징계 등 인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집행기관 권한이었던 의회 사무직원 인사권이 도의회 의장에게 이양된 것으로, 의장이 의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임용·승진·전보·교육·징계 등 전반적인 인사권을 행사하게 된다.

김명선 의장은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1991년 지방의회 부활 이후 30여 년 만에 이루어진 대전환으로, 인사위원회가 구성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해야 한다. 적재적소에 맞는 공정한 인사를 통해 계속해서 신뢰받는 충남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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