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예고편에 노래 깔렸으면"..최강창민, 'Devil'로 컴백 (종합)

김나영 입력 2022. 1.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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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다양한 보컬과 장르를 담은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날 최강창민은 전 앨범과의 차별점에 대해 "과감없이 솔직히 전 앨범과 차별점을 둬야겠다는 의도는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을 끝내고 운동을 하면서 첫 번째 솔로앨범을 들어봤는데, 그 당시에는 보컬이라던지 표현이 조금은 부족했었구나를 느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앨범은 전 작업물보다 성숙된 작업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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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다양한 보컬과 장르를 담은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최강창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이날 진행을 맡았다.

이날 최강창민은 전 앨범과의 차별점에 대해 “과감없이 솔직히 전 앨범과 차별점을 둬야겠다는 의도는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을 끝내고 운동을 하면서 첫 번째 솔로앨범을 들어봤는데, 그 당시에는 보컬이라던지 표현이 조금은 부족했었구나를 느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앨범은 전 작업물보다 성숙된 작업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최강창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어 “1년 넘게 작업을 해서 그런지 한 곡 한 곡에 노력했다. 들어보시고 그걸 찾아서 들어봐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했다.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최강창민. 꾸준히 행보를 이어온 원동력에 대해서는 “이것에 대한 대답은 저와 제 옆에 있는 윤호 형의 대답이 같을 것 같다”라며 “올초 SM 라이브를 보면서 내가 왜 지금까지 가수를 해왔고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정말 진심으로 저희를 응원해주는 팬분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저나 윤호 형이 가수를 하는 의미가 있을까 문득 생각났다. 저의 음악성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보다는 저희를 18년, 길게 응원을 해주실 카시오페아 등 전세계 팬분들이 없다면 저희가 가수를 못하겠죠. 그렇지 않는다면 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콘텐츠, 퍼포먼스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진부할 수 있지만 제가 꾸준히 일하는 원동력은 팬분들인 것 같다. 팬분들을 위해 그분들을 위해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강창민 유노윤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새 앨범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나 목표에 대해 “성과나 목표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SNS나 콘텐츠 플랫폼의 조회수로 평가를 하지 않나. 물론 조회수가 높으면 감사하죠. 조심스레 개인적인 목표를 알려드리면, 잉글랜드 프리미엄 축구를 좋아한다. 스포티비에서 유럽축구를 중계를 많이 하는데, 신곡 영상이 저 컷에 같이 등장하면 어떨까 싶다. 잉글랜드 프리미엄 축구 예고편에 제 노래가 깔리는 게 목표다”라며 “저 유료회원이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이틀곡 ‘Devil’은 2021년 스웨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알렉스 루노(Alex Runo)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 웅장하고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최강창민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최강창민 유노윤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최강창민이 작사한 ‘Alien’(에일리언)은 첫눈에 반한 이성을 신비로운 우주에서 처음 조우한 외계인에 빗대어 사랑스럽게 표현한 미디엄 팝 댄스 곡이며, 최강창민의 허스키하고 섹시한 음색이 매력적인 라틴 팝 댄스 장르의 ‘Dirty Dancing’(더티 댄싱), 몽환적인 무드와 부드러운 보이스가 어우러진 이지리스닝 팝 곡 ‘Airplane Mode’(에어플레인 모드)도 귀를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익살스러운 분위기의 ‘Maniac’(매니악),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무대를 선보인 ‘Fever’(피버)까지 최강창민의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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