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강북구 번동 저층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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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시 재개발 사업인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13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 도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라며 "오세훈 시장의 핵심 주택공약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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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의 도시 재개발 사업인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13일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 도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 블록 단위로 주택을 공동 개발하는 정비모델"이라며 "오세훈 시장의 핵심 주택공약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모아주택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시 강북구 번동 일대의 저층 주거지의 모습. 이 곳은 개발 사업을 통해 '모아주택' 모델인 '모아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2022.1.13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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