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KIA 타이거즈 입단식 1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나성범의 입단식이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KIA는 13일 "입단식에는 장정석 단장을 비롯한 일부 프런트와 김종국 감독, 황대인·장현식 선수가 참석, 나성범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단식에서 장정석 단장은 나성범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입혀주고, 선수단을 대표해 김종국 감독과 황대인, 장현식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IA 타이거즈 나성범의 입단식이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KIA는 13일 "입단식에는 장정석 단장을 비롯한 일부 프런트와 김종국 감독, 황대인·장현식 선수가 참석, 나성범의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시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나성범은 KIA와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60억원, 연봉 60억원, 옵션 30억원 등 총 150억원에 계약했다. 150억원은 2017년 1월 이대호가 국내에 복귀하며 기록한 역대 FA 최고액과 동률이다.
입단식에서 장정석 단장은 나성범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입혀주고, 선수단을 대표해 김종국 감독과 황대인, 장현식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단식에 이어 나성범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며, 공식 행사를 모두 마친 뒤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에서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KI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접종 완료 및 PCR 검사 음성 확인 한정)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