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 설 명절 해상 밀입국·밀수 단속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다음달 4일까지 3주간 설 명절 전·후 해상 밀입국과 밀수, 농수산물 불법 유통행위, 국제 해양범죄에 대한 예방 및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명절 분위기를 틈탄 해상 밀입국과 공해상 환적 밀수 범죄, 수입 수산물 해상 밀수 및 원산지 위반 등 불법 유통행위, 식육 가공품 등 중국발 수입금지 물품 밀수입 및 불법 유통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다음달 4일까지 3주간 설 명절 전·후 해상 밀입국과 밀수, 농수산물 불법 유통행위, 국제 해양범죄에 대한 예방 및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명절 분위기를 틈탄 해상 밀입국과 공해상 환적 밀수 범죄, 수입 수산물 해상 밀수 및 원산지 위반 등 불법 유통행위, 식육 가공품 등 중국발 수입금지 물품 밀수입 및 불법 유통 등이다.
울산해경은 이 기간 단속활동을 위해 외사요원들로 구성된 전담반을 구성했다.
관할 파출소,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해양·수산 종사자들에게 관련 제보와 신고를 독려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기간 중 적발된 사안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분위기를 틈탄 국제 해양범죄를 철저히 차단해 국민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속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호중, 택시와 접촉사고 후 도주…경찰 조사 중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남희두♥'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재혼·이혼' 前 아내 선우은숙과 반대…이영하 "재혼, 생각한 적 없다"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트렌스젠더 풍자 "군대 5급 면제…신검 땐 1급 나왔다"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