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개인정보관리 3년 연속 최고등급

허지윤 기자 2022. 1.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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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HF)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정부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개인정보 보호 대책 수립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책 등 3개 분야에서 13개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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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HF)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정부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개인정보 보호 대책 수립 ▲개인정보 침해사고 대책 등 3개 분야에서 13개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한다.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가 총괄하고 금융보안원이 평가하는 ‘금융분야 정보보호 상시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금융권의 개인신용정보 활용, 관리 수준에 대한 체계적 점검을 위해 3653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준우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공공기관에 있어 정보보호는 의무”라면서 “수준 높은 정보 보호 체계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보호해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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