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데뷔 18주년 원동력은 팬,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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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원동력으로 팬들을 꼽았다.
최강창민은 "새해 첫날 SMTOWN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왜 내가 지금까지 가수를 해왔고 언제까지 가수를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봤다.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수를 하는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 나의 음악성,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카시오페아가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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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원동력으로 팬들을 꼽았다.
지난해 12월 데뷔 18주년을 맞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13일 오후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Devil’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원동력을 이야기하며 은퇴 시점에 대한 고민을 언급했다.
최강창민은 “새해 첫날 SMTOWN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왜 내가 지금까지 가수를 해왔고 언제까지 가수를 할 수 있을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봤다.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수를 하는 의미가 있을까 싶더라. 나의 음악성,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카시오페아가 있기에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팬 여러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그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퍼포먼스를 계속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은 팬 여러분이다. 팬들이 없으면 우리가 존재하는 의미가 없다. 우리를 응원하는 팬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MC로 함께한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팬들과 같이 멋있게 나이 들어가는 동방신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2020년 4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Chocolate’(초콜릿) 이후 최강창민이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Devil’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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