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연하' 앨리아 쇼캣 "브래드 피트, 나와 열애설 난 것 알지도 못해..교제 NO"

배효주 2022. 1. 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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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앨리아 쇼캣이 "브래드 피트는 열애설이 난 것을 알지도 못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해 화제다.

최근 배우 앨리아 쇼캣은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는 내가 말해주기 전까지 우리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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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앨리아 쇼캣이 "브래드 피트는 열애설이 난 것을 알지도 못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해 화제다.

최근 배우 앨리아 쇼캣은 뉴요커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드 피트는 내가 말해주기 전까지 우리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브래드 피트가 타블로이드 신문을 읽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어 앨리아 쇼캣은 "내가 그에게 '모두 우리가 사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 알아요? 나는 미행당하고 있어요' 라고 말했고, 그러자 그는 '미안해' 라고 했다. 또 '당신이 나와 시간을 보내면, 그럴 수도 있다'고 했다"며 당시 브래드 피트의 반응을 전했다.

또 앨리아 쇼캣은 "물론 브래드 피트는 훌륭한 남자지만 나와는 아무 관계 아니다"고 강조했다.

과거 다수의 외신은 26살 차이인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2019년과 2020년 콘서트에 함께 참석한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

당시 브래드 피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구일 뿐 낭만적인 사이가 아니다"며 "앨리아 쇼캣은 브래드 피트가 어울리는 예술가 친구 중 한 명"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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