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설 명절 해상 밀입국·밀수 대비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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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전후 분위기를 틈탄 해상 밀입국·밀수, 농·수산물 불법유통 행위 등 국제 해양범죄 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외사요원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려 지역 해·수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고를 독려하고 국제 해양범죄 예방과 단속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분위기를 이용한 국제 해양범죄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단속 활동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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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전후 분위기를 틈탄 해상 밀입국·밀수, 농·수산물 불법유통 행위 등 국제 해양범죄 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속 기간은 이날부터 2월 4일까지 약 3주간 실시된다.
중점 대상은 Δ명절 분위기를 틈탄 해상 밀입국, 공해상 환적 밀수 범죄 Δ수입 수산물 해상 밀수 및 대량 원산지 위반 등 불법유통 행위 Δ식육 가공품 등 중국발 수입금지 물품 밀수입·불법유통 등이다.
울산해경은 외사요원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려 지역 해·수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고를 독려하고 국제 해양범죄 예방과 단속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 분위기를 이용한 국제 해양범죄를 철저히 차단하겠다"며 "단속 활동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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