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회장, 20일 오산 인재개발원서 사장단 회의 주재

전재욱 2022. 1. 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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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이달 20일 신동빈(사진) 회장이 주재하는 사장단 회의를 경기 오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첫 사장단 회의가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것은 그룹의 인재 육성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는 1993년 개원하고 신입사원 직무 교육과 직급별 교육을 펴는 곳이다.

공식 준공에 앞서 사장단이 방문해 올해 첫 회의를 열어 인재개발원의 그룹 내 위상을 대변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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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사장단 회의 장소가 인재개발원
그룹 인재 육성 의지 담긴 것으로 해석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롯데그룹은 이달 20일 신동빈(사진) 회장이 주재하는 사장단 회의를 경기 오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연다고 13일 밝혔다.

회의는 신 회장을 비롯해 송용덕·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과 주요 계열사 사장이 현장에서 참석하고 일부는 화상 회의로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첫 사장단 회의가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것은 그룹의 인재 육성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는 1993년 개원하고 신입사원 직무 교육과 직급별 교육을 펴는 곳이다. 오산캠퍼스는 2019년 재건축을 시작해 곧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공식 준공에 앞서 사장단이 방문해 올해 첫 회의를 열어 인재개발원의 그룹 내 위상을 대변하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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