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려박물관, 개관 20년 기념 한일 역사 전시회 개최

강성철 입력 2022. 1. 1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東京)에 있는 고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 간 주요 역사를 조명하는 릴레이 전시를 연다.

13일 박물관에 따르면 22일까지 '한국병합 100년, 재일동포와 전후 사회'라는 주제의 전시회,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잃어버린 조선문화유산' 전시회를 개최한다.

재일동포 연극인·작가, 일본인 역사학자 등이 참여해 재일동포의 과거·현재·미래를 논하고 일제강점기 침탈해간 문화재의 반환을 모색하는 강연회도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일합병, 3·1운동, 전후 재일동포사 등 릴레이 전시
日 고려박물관, 개관 20주년 기회전 개최 [고려박물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일본 도쿄(東京)에 있는 고려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 간 주요 역사를 조명하는 릴레이 전시를 연다.

13일 박물관에 따르면 22일까지 '한국병합 100년, 재일동포와 전후 사회'라는 주제의 전시회,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잃어버린 조선문화유산' 전시회를 개최한다.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는 '3·1독립운동 100년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재일동포가 펼쳤던 독립운동을 소개한다.

'공생사회 실현을 목표로'라는 주제로 20년의 역사를 담은 각종 패널을 전시하고, 지난 20년간 가장 주목을 받았던 전시회를 다시 보여주는 '미니 앙코르'도 준비한다.

재일동포 연극인·작가, 일본인 역사학자 등이 참여해 재일동포의 과거·현재·미래를 논하고 일제강점기 침탈해간 문화재의 반환을 모색하는 강연회도 열린다.

박물관은 재일동포를 포함해 일본 시민이 주축이 돼 2001년 12월 7일 한인타운으로 유명한 신주쿠(新宿) 오쿠보(大久保)에서 개관했다. '시민이 만드는 한일 교류의 역사박물관'을 표방하며 지금까지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의 진실을 알리고 양국의 화해를 위한 기획전과 음악회·공연, 시민강좌 등을 열었다.

wakaru@yna.co.kr

☞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에 드론 날려 나체 촬영…30대 법정구속
☞ 심상정 일정중단·연락두절에…정의, 선대위 해체 결단
☞ 국립공원서 가죽 벗기고 호랑이 고기 구운 밀렵꾼들
☞ '故김광석 부인 명예훼손 혐의' 이상호 기자 무죄 확정
☞ 광주 붕괴 아파트 내부서 실종자 1명 발견…생사 확인 중
☞ 초고층아파트 꼭대기 화재…소방관은 49층까지 뛰었다
☞ "네 식구 죽이겠다" 위협한 동거남에 흉기 휘두른 여성 '무죄'
☞ KCM,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최근 혼인신고 마쳐
☞ "순직 조종사, 민가 피하려고 끝까지 조종간을…"
☞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 심장비대로 대동맥 파열 사망 추정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