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프스타일TV 신제품, '시청 안정성' 글로벌 인증

심재현 기자 2022. 1. 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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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선보인 2022년형 라이프스타일TV가 독일의 시험·인증 전문기관 VDE로부터 '아이 케어 인증'을 받고 글로벌 안전인증업체 UL로부터 '눈부심 방지 검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VDE의 아이 케어 인증은 눈의 안정성, 멜라토닌 억제 수준, 화면 깜빡임 무해성, 화질 균일도, 색 정확도를 평가한다.

삼성전자 2022년형 QLED TV 15종과 모니터 5종은 세계 최초로 '팬톤 컬러 검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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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인증기관들로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2022년형 TV 신제품들에 대한 인증·검증을 수여받고 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부사장·사진 왼쪽)과 체리프 케디르 VDE 북미 CEO(최고경영자).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선보인 2022년형 라이프스타일TV가 독일의 시험·인증 전문기관 VDE로부터 '아이 케어 인증'을 받고 글로벌 안전인증업체 UL로부터 '눈부심 방지 검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VDE의 아이 케어 인증은 눈의 안정성, 멜라토닌 억제 수준, 화면 깜빡임 무해성, 화질 균일도, 색 정확도를 평가한다. 라이프스타일TV는 블루라이트 방출량과 멜라토닌 억제 수치가 모두 인체에 무해한 수준으로 검증됐다.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에 영향을 미치는 화면 깜빡임도 기준을 충족했다. TV를 시청할 때 눈이 어느 정도 편안한지 평가하는 색상 정확도와 화질 균일도 항목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UL의 눈부심 방지 검증에서는 밝은 조명인 300룩스(㏓)와 어두운 조명인 70룩스 환경에서 외부 빛이 TV 표면에 반사돼도 화면의 물체가 잘 보이는지를 판단하는 '반사 눈부심', TV 화면 밝기가 눈부시지 않은지를 판단하는 '불쾌 눈부심', 깜깜한 암실에서 TV를 봐도 눈부시지 않은지를 판단하는 '불능 눈부심' 항목이 기준을 충족했다.

UL의 눈부심 방지 검증은 국제조명위원회(CIE)가 공인한 눈부심 평가법 UGR을 기준으로 한다. 삼성전자의 2022년형 라이프스타일TV에는 빛 반사를 저감하는 매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삼성전자 2022년형 QLED TV 15종과 모니터 5종은 세계 최초로 '팬톤 컬러 검증'도 받았다. 팬톤은 색상 전문 연구·개발 기업으로 전세계에 통용되는 팬톤 컬러 표준(PMS)을 제공한다. 팬톤은 삼성 QLED가 팬톤 컬러 표준 수천개 색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인종·나이 등 데이터베이스 기준에 맞춰 피부 색깔을 정확히 표현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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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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