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천성마을 할매들이 들려주는 우리 옛 이야기' 출간 등

배성윤 2022. 1. 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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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협력단에서 운영 중인 '천성마을 행복학습관' 수강생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책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성마을 행복학습관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수강생 10여 명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책에는 어르신들이 뒤늦게 배움의 길에 들어서게 된 사연과 함께 한글교실, 미술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생 제2막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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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마을 할매들이 들려주는 우리 옛 이야기 *재판매 및 DB 금지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협력단에서 운영 중인 ‘천성마을 행복학습관’ 수강생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책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성마을 행복학습관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수강생 10여 명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책에는 어르신들이 뒤늦게 배움의 길에 들어서게 된 사연과 함께 한글교실, 미술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생 제2막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양주시, ‘2022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전면 비대면 진행

경기 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2022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해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작목별 핵심기술, 영농현장에서 적용·수행이 어려운 애로기술 교육 등 영농에 필수적인 농업기술을 품목별 사례 중심으로 알기쉽게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 교육과정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21일 품목영농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마케팅 등 3개 분야 16개 과정을 개설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신규과정으로 약용작물반(지황, 백수오)과 산채반(산채, 천문동)을 개설했으며 신소득작목을 발굴해 지역특화 작목으로 육성하고 기후변화 위기대응으로 환경친화적 농업을 위한 친환경농업반, 친환경미생물반, 농업인의 농작업 시 위험관리를 위한 농작업 재해예방과정 등을 통해 양주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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