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맨' 나성범, 19일 챔필서 KIA 입단식 개최 [오피셜]

김지수 2022. 1. 13.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FA(자유계약)로 팀에 합류한 외야수 나성범(33)의 입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단식에는 장정석(49) KIA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와 김종국(49) 신임 감독, 내야수 황대인(26), 투수 장현식(27)이 참석해 나성범의 KIA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에서 장 단장은 나성범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입혀주고 선수단을 대표해 김종국 감독과 황대인, 장현식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가 오는 19일 오후 2시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FA(자유계약)로 팀에 합류한 외야수 나성범(33)의 입단식을 개최한다.

이날 입단식에는 장정석(49) KIA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와 김종국(49) 신임 감독, 내야수 황대인(26), 투수 장현식(27)이 참석해 나성범의 KIA 입단을 축하할 예정이다.

입단식에서 장 단장은 나성범에게 유니폼과 모자를 입혀주고 선수단을 대표해 김종국 감독과 황대인, 장현식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한다.

KIA 타이거즈 나성범(오른쪽)과 장정석 단장.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입단식에 이어 나성범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며 공식 행사를 모두 마친 뒤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 그라운드에서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나성범은 지난달 23일 KIA와 계약기간 6년, 계약금 60억 원, 연봉 60억 원 옵션 30억 원 등 총 15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2013년 프로 입단 때부터 몸담았던 NC를 떠나 고향팀 KIA에서 타이거즈의 우승을 목표로 뛰게 됐다.

한편 KI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접종 완료 및 PCR 검사 음성 확인 한정)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입단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