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충남도당, "충청 판단이 대한민국 운명결정" 선거대책위원장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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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이 13일 선거대책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천안의 충남도당에서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는 정진석·홍문표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과 김태흠·홍문표·성일종 의원, 지역 당협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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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13일 선거대책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천안의 충남도당에서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는 정진석·홍문표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과 김태흠·홍문표·성일종 의원, 지역 당협 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정진석 총괄선대위원장은 "충청의 판단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만큼 오늘부터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은 입을 열고 발품을 팔아 국민을 올바른 길로 안내해 충청인들이 대선 승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홍문표 총괄선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충청 홀대론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홍 총괄선대위원장은 "현 정부의 장관·차관이 66명인데 충남에는 장관 한 명 없이 호남과 경상도 일부 지역에만 편중된 상황으로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며 "혁신도시 역시 국회에서 충청권 의원들이 앞장서서 통과시켰지만 (정부는) 일 년 동안 깔아 뭉갰고 KBS총국, 충청권 은행 등 현안이 많은데도 집권여당, 도지사는 이런 홀대를 받으며 무엇을 했는가"라고 비판했다.
이명수 도당위원장은 "정권교체의 최종 선택이 2개월가량 남았으며 이는 국민의 명운을 가르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이런 상황에서 충남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따라 충청 역할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충남인들의 새로운 의지와 행동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후 위원장들은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선거 현안과 향후 전략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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