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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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면서 비규제지역에 수요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처럼 자금 부담 덜한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비규제지역 내포신도시에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가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가 들어서는 충남 내포신도시는 약 995만㎡ 규모의 지역에 조성되는 통합형 행정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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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은 각종 고강도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비규제지역이면서 혁신도시인내포신도시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신청 지역별 예치 금액 이상,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청약접수가 가능한데다 재당첨 제한도 없어 타 단지 청약 당첨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자금 부담 덜한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비규제지역 내포신도시에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가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아미래도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947-1일원에 짓는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를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836가구 규모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가 들어서는 충남 내포신도시는 약 995만㎡ 규모의 지역에 조성되는 통합형 행정도시다. 충남도청,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경찰청,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 등 대규모 관공서가 준공을 마친 상태이며 과학기술서비스업, 제조업 등이 조성되는 126만㎡ 규모의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규모 개발 사업은 물론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22년예정), 서부내륙고속도로(‘24년예정) 등 굵직한 교통호재까지 품고 있어 내포신도시에 유입될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교육과 상업, 자연환경 등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내포신도시 주요 입지에 들어선다. 홍북초(예정), 내포중, 홍성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각종 학원이 위치한 중심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신경천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리체육공원, 충청남도보훈공원, 홍예공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2차’는 작년 7월 오픈해 성황리 분양을 마친 870가구 규모의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1차’와 함께 총 1,706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등 고급 커뮤니티도 계획돼 있어 수요자 편의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현재 내포신도시 내 아파트의 전세가가 84㎡ 기준 2억 후반에서 3억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3억 초·중반 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전세자들의 많은 관심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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