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신천역 한라비발디' 1순위 청약경쟁률 평균 '6대1'

신유진 기자 2022. 1. 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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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신천동 83-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1297가구 규모의 '신천역 한라비발디'가 평균 6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에 ▲84㎡ A~E 5개형 936가구 ▲111㎡A~D 4개형 361가구 등 총 12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천역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신천동 일대는 시흥 은계택지지구 개발에 따라 주거 여건이 개선돼 배곧신도시와 장현 목감 지구등과 어울려 시흥 택지개발의 중추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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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신천역 한라비발디’ 1순위 경쟁률이 평균 6대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B의 경우 36세대 모집에 628명 몰리면서 17.4대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사진=한라제공
경기 시흥시 신천동 83-6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1297가구 규모의 ‘신천역 한라비발디’가 평균 6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1~12일 해당 단지 1순위 청약 결과 총 81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944명이 몰렸다. 특히 84㎡(이하 전용면적)B는 36가구에 628명이 몰려 17.4대1의 최고경쟁률을 나타냈다.

신천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에 ▲84㎡ A~E 5개형 936가구 ▲111㎡A~D 4개형 361가구 등 총 12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72%가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84㎡A형의 경우 6억9960만원 가량이다. 신천역 한라비발디가 들어서는 신천동 일대는 시흥 은계택지지구 개발에 따라 주거 여건이 개선돼 배곧신도시와 장현 목감 지구등과 어울려 시흥 택지개발의 중추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단지 배후에는 25만명의 배후 수요자를 갖춘 시화MTV, 매화산단 등이 위치해 시흥시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매화산단의 경우 대야동, 은행동 일대 산업체 200여 개 업체가 입주 예정이어서 산단 배후 주거단지로 제격이다.

교통여건도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근에 서해선 신천역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이나 강남까지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시흥 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신천IC, 강남 순환도시고속도로 소하IC 등이 가까운 ‘트리플 IC존’이다. 39번과 42번 국도를 이용하면 수도권 접근이 가능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월곶에서 판교에 이르는 월판선 시흥시청역이 확정됨에 따라 서울 동부권 진입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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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yujin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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