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예비소집 불참 대구 어린이 2명 행방불명.."소재 파악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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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응한 어린이 2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경찰에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집에 응하지 않은 1314명 가운데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어린이는 소재가 파악됐다.
올해 대구지역 초등학교 취학대상 어린이는 2만294명으로 지난해보다 32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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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2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응한 어린이 2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경찰에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3∼4일 227개 공립초교에서 예비소집을 실시했다.
소집에 응하지 않은 1314명 가운데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어린이는 소재가 파악됐다.
올해 대구지역 초등학교 취학대상 어린이는 2만294명으로 지난해보다 32명 줄었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입학일인 오는 3월2일까지 개별연락과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 등의 방법으로 미취학 어린이의 입학을 독려하고, 미취학 어린이에 대한 개인 관리카드를 마련해 주기적으로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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