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신규 밀키트 4종 출시
일식당 호무랑의 나가사키 짬뽕
조선호텔 밀키트 SSG닷컴 통해 출시
조선호텔은 작년에 60만개나 팔린 유니짜장, 삼선짱뽕에 이은 새로운 밀키트 상품을 출시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는 조선호텔의 한식, 중식, 일식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신규 밀키트 제품 4종을 1월 13일부터 1월 26일까지 SSG닷컴 신상품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다. 4개 제품은 조선호텔 칠리새우, 조선호텔 깐풍기, 조선호텔 나가사키 짬뽕, 조선호텔 소불고기다.
이미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 유니짜장, 삼선짬뽕을 가정 간편식(HMR)으로 선보여 2020년 8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누적 판매량 60만개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조선호텔 칠리새우
새로 출시하는 상품 중 ‘조선호텔 칠리새우(500g)’는 새우튀김(250g), 칠리소스(250g)를 포함한 밀키트로 구성한다. 조화로운 맛의 광동식 요리를 선보이는 조선호텔의 대표 중식 레스토랑 ‘홍연’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겼다. 큼직한 새우에 얇은 튀김옷을 입혀 새우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새콤달콤한 맛에 두반장, 고추기름으로 향을 살짝 더해 매콤한 맛으로 마무리한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냉동상태의 칠리새우를 에어프라이어로 약 8~10분 조리 후 해동한 소스와 함께 후라이팬에 넣어 약 30초간 센불에서 볶으면 간편하게 완성한다. 신선한 양상추, 파채 등을 함께 곁들여 먹고 남은 소스는 꽃빵을 찍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조선호텔 깐풍기
홍연의 노하우를 담은 두 번째 밀키트 메뉴로는 ‘조선호텔 깐풍기(370g)’로 닭다리살 튀김(250g), 깐풍소스(120g)으로 구성한다. 쫄깃한 닭다리살을 숙성하고 흑후추와 건고추로 맛을 내어 깊은 풍미와 새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중식당의 고급스러운 요리를 집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특별한 날을 위한 홈파티 요리로 제격이다.
특히 튀김에 소스를 넣고 센불에 충분히 볶으면 깐풍기의 깊은 풍미를 더욱 오래 느낄 수 있으며 에어프라이어로 190도에서 11~13분만 조리하면 더욱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깐풍기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조선호텔 나가사키 짬뽕
일식 메뉴로는 감각적인 맛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무랑’의 비법을 담은 ‘조선호텔 나가사키 짬뽕’을 선보인다. 나가사키 짬뽕은 일식 면 요리를 논할 때마다 빠질 수 없는 메뉴로 든든한 한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면 200g 2개, 소스 440g 2개로 면과 소스팩을 별도 구성하여 편의성과 간편성을 살렸다.
뽀얀 돼지사골육수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함께 해산물과 채소를 아낌없이 담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면을 끓는 물에 50초간 삶아 물기를 빼고 해동한 육수를 냄비에 부어 1분간 끓여 부어먹으면 간편하게 완성된다.
면발은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는 특유의 식감을 재현하기 위해 암반수를 다량 사용해 여러 번 숙성시키는 ‘다가수 숙성’ 방식을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호에 맞게 청양고추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매콤하게, 숙주 및 부추 등 채소를 추가하면 더욱 근사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 조선호텔 소불고기
국내 대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의 한식 셰프 손맛을 담은 메뉴로 선보이는 ‘조선호텔 소불고기’는 소불고기(470g), 당면(60g)으로 제공되며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갈아 만든 소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식 불고기는 간이 슴슴해 재료의 본연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에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갈아서 숙성시킨 수제양념 소스에 김명성 발효장인과 함께 개발한 조선호텔 4두(4豆) 간장을 사용하여 깊은 맛을 더했다.
당면 또한 넉넉하게 구성해 남녀노소 좋아하는 서울식 소불고기를 한끼 식사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표고 버섯, 팽이 버섯을 추가하여 볶아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권오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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