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2월에도 여행지원금 $100, PCR 검사비 등 여행자 혜택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월에도 마리아나 여행시 $100(한화 약 12만원) 여행지원금, 최대 2회의 PCR 검사 비용(1회당 $300) 전액 지원 등의 여행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정부는 사이판 및 이웃 섬을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2월에도 1월 제공했던 혜택을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PCR 검사 비용 지원에는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시 치료 및 격리 비용 전액 지원이 포함돼 있다.
이 혜택은 국내 여행사의 패키지 예약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에도 마리아나 여행시 $100(한화 약 12만원) 여행지원금, 최대 2회의 PCR 검사 비용(1회당 $300) 전액 지원 등의 여행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정부는 사이판 및 이웃 섬을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2월에도 1월 제공했던 혜택을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PCR 검사 비용 지원에는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시 치료 및 격리 비용 전액 지원이 포함돼 있다.
이 혜택은 국내 여행사의 패키지 예약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귀국 격리가 면제되는 여행지는 2021년 7월 대한민국과 트래블 버블을 체결한 북마리아나 제도가 유일하다.
사이판은 트래블 버블 체결 시점부터 지금까지 국제 노선으로는 유일하게 인천-사이판 노선만을 유지해오고 있어 한국인 여행객과 현지 주민 이외의 타 지역 외국인 유입이 매우 적은 여행지이다.
트래블버블 체결로 2021년 7월 말부터 약 8,000명의 한국인이 사이판 여행을 즐겼고, 2022년 새해가 밝은 후 1월 내 출발하는 사이판 패키지 예약자는 이미 1,000명 이상에 달한다.
한편, 마리아나는 1월 13일 기준, 백신 2차 접종률은 97.3%이며, 2020년 3월부터 누적 확진자는 3,751명에 불과하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악재 속 지난해 영월 찾은 관광객 13.3% 증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남도, 유네스코유산 ‘신안·보성·순천 갯벌’ 글로벌 관광상품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전북도, 577개 여행사에 민생회복 지원금 80만원씩 지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객 300만명 돌파...관광수입 150억 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경기도, 2026년까지 5년간 7천700억 원 이상 투자, 57개 관광사업 추진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국내 여행상품 할인지원 사업, 전남여행 인기 '폭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대구시, 문화·체육·관광 분야 코로나 극복에 880억 투입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2022보령방문의 해’ 관광객 2천만 유치 ‘시동’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코로나19 충격“ 작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에도 못미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구례군, 올해 ‘미래 관광생태계 구축’ 최선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