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시' 제2막 시작→각 분파 스토리 조명.."마지막은 영화같을 것"

김보영 2022. 1. 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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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전성시대'가 확 달라진 전개로 제2막을 열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조선에서 방송하는 '부캐전성시대'(이하 '부전시')는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 제작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한편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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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페르소나스페이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부캐전성시대’가 확 달라진 전개로 제2막을 열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조선에서 방송하는 ‘부캐전성시대’(이하 ‘부전시’)는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 제작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다. 지구에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가 퍼진 가운데, 페르소나별의 다섯 분파가 백신인 ‘행복’을 전하기 위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다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캐전성시대’는 지난 9일 방송한 4회에서 ‘부캐토론’과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봐달라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다섯 분파의 분파원 모두가 개성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던 지난 1, 2, 3회와는 달리 한 분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변화를 시도했던 것. 특히 ‘관심 받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봐달라구의 색깔을 확실히 느낄 수 있어 보는 재미는 물론, 분파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도까지 높였다.

앞으로 ‘부캐전성시대’는 8회까지 각 분파의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네 분파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색다른 포맷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각기 다른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나머지 네 분파는 봐달라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캐전성시대’ 5회에는 웃기구 분파원들의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지난 10일 네이버 TV에 업로드 된 ‘부캐전성시대’ 5화 예고편에선 웃기구 분파원들이 어딘가에 감금돼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 ‘부캐전성시대’는 “마지막은 영화처럼 끝나게 될 거다”라는 최용호 CHO(최고 행복 책임자)의 말처럼 코믹함과 스릴러 그리고 추리까지 담아낸다는 귀띔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캐전성시대’ 측은 “다섯 분파의 이야기가 더 재밌고 알차게 전개될 전망이다”라며 “이외에도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 만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쇼 ‘부캐전성시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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