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랩, 백화점부터 면세점까지 유통망 대폭 확장

부스트랩, 각종 백화점에 이어 롯데 면세점 입점

부스트랩이 라비킷, 에르고바디, 슬로이, 리프리스크, 에퓨놀 등 여러 분야의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에 성공하며 국내 백화점부터 면세점까지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부스트랩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제안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생활용품, 화장품, 샴푸 등의 분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를 런칭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올리브영 등에 제품을 입점하며 빠른 속도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스트랩의 라비킷(Lavikit)은 ‘생활의 스탠다드’를 목표로 거실, 화장실, 주방 등 집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 전반에 걸친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라비킷은 세제, 스킨케어, 덴탈케어에 출산 육아 용품까지 위험성 있는 화학물질 성분을 지양한 유기농 제품으로 안전한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라비킷 생활연구 서포터즈’를 통해 제품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브랜드 목표를 고민해 진정성을 얻고 있다.

‘부스트랩’은 라비킷외에도 인체공학 연구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안하는 △에르고바디(ergobody), 느린 휴식을 통해 나를 되돌아보는 Rest Life Style을 추구하는 △슬로이(Slowy), 미래 가치를 위한 마음과 건강한 피부를 위한 비건 뷰티 브랜드 △소르하(sorha) 등의 여러 분야의 브랜드도 각자의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부스트랩 관계자는 “부스트랩의 여러 분야의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각 인정받으며 백화점 입점 및 유통망 확장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스트랩은 이유 있는 컨셉과 명확한 철학에 기반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돕고 기분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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