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쏘영→먹갱, 신들린 '낙지치기' 먹방

김혜정 기자 2022. 1. 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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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IHQ 제공


아미, 만리가 소유비, 막순과 2대 2 먹방 대결을 펼친다.

오늘(13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22회에서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한 낙지 음식점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코로나19 이후로 많이 어려워졌다. 저도 힘을 보태고 싶은데 다른 일을 하다 보니까 생각만큼 돕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면서 가족이 운영 중인 낙지 음식점을 ‘돈쭐’ 내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120분 동안 낙지요리 100인분 먹기’를 목표로 세우고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한 먹피아 조직. 먼저 투입된 쏘영, 나름, 먹갱은 엄청난 속도로 낙지치기 쇼를 선보이며 42만 원어치의 음식을 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이후 등판한 아미, 만리 역시 상상초월 먹방을 펼친다. 소유비, 막순이 먹요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2대 2 대결이 성사된 것. 특히 아미와 소유비는 서로를 의식하며 걸신들린 듯한 먹방 속도를 자랑해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과연 2대 2 먹방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오늘(13일)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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