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와 커플티 입고 달달→새벽 출근길에도 남친 생각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나영과 마이큐(My Q)가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영은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새벽 출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새벽 풍경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영상과 함께 남자친구 마이큐의 노래 ‘Hey Hey’를 태그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사랑을 시작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김나영의 생일파티에서 처음으로 알게 됐다.

공개 열애 시작 후 두 사람은 일명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을 게재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커플티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나 2019년 1월 이혼했다.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며 유튜브 채널과 방송 활동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펼치고 있다. (사진=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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