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구매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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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6일에 방역패스 제도를 전면 확대함에 따라 QR코드 확인용 단말기·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구매·설치한 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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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접수를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6일에 방역패스 제도를 전면 확대함에 따라 QR코드 확인용 단말기·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구매·설치한 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이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소기업·소상공인 중 코로나19 방역패스 적용 사업체로서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관련 물품 구매비용을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온라인접수 방식을 도입했고, 중소벤처기업부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신청 서류를 최소화했다.
지원은 1차 희망회복자금 수령업체, 2차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업체로 구분해 접수·지급한다. 1차 신청대상자는 관할 구·군에서 문자로 신청 일자를 안내할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지원은 방역패스제도 확대에 따라 방역물품을 구매·설치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온라인상 업체 기본 현황·구매 영수증만 제출하면 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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