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17일부터 3주간 불법어업 및 절도 범죄 특별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부터 2월 4일까지 3주간 불법어업 및 절도 등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마을어장 및 양식장, 선박 등 침입 절도, 대형어선들의 연안침범 조업 등 불법어업,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및 불량 식품 제조·유통 행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부터 2월 4일까지 3주간 불법어업 및 절도 등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단속대상은 마을어장 및 양식장, 선박 등 침입 절도, 대형어선들의 연안침범 조업 등 불법어업,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및 불량 식품 제조·유통 행위 등이다.
남해해경청은 소속 경찰서 수·형사, 파출소 요원 등 가용세력을 동원해 관내 항·포구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전담반을 배치한다.
마을어장 및 양식장 주변 등 취약 해역에는 형사기동정과 경비함정을 근접 배치시키는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범죄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 단속을 하고, 생계형 경미 범죄에 대해서는 사정 등을 참작해 계도·훈방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홍준표 "누가 뭐래도 윤석열은 상남자…아내 지키려 하이에나 떼 저지"
- "왼쪽 머리뼈 냉동실에 있다"…'좌뇌 손상 95%' 승무원 출신 유튜버 응원 봇물
-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MC 교체' 외압 논란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고3 제자와 뽀뽀한 교사 아내, 역겨운 불륜"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
- '초여름의 여신' 혜리, 과감 등 노출…"30대 계획, 내가 중심이고파" [N화보]
- 이필모 "어머니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셔…아버지 아직 모르신다"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