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사고 예방'..충북도, 아파트 건축현장 30곳 특별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도내 건축 중인 아파트 현장 30곳을 대상으로 긴급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유사한 사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또 낙하물 방지망, 추락방지 시설 등 안전의무시설 설치도 점검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안전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도내 건축 중인 아파트 현장 30곳을 대상으로 긴급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와 유사한 사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도는 시군과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들은 콘크리트 타설 시 안전조치 사항과, 양생 기간, 중량물지지 가설물 존치기간 준수 등을 확인한다.
또 낙하물 방지망, 추락방지 시설 등 안전의무시설 설치도 점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 실태도 다각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안전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범죄자 정준영 친구랑 사귀는 게 자랑이냐"…공개연애 현아에 비난 봇물
- [단독] '눈물의 여왕' 김지원, 알고보니 '63억 건물'의 여왕
- "계속 직원 눈치보더니 결국"…대낮 주꾸미 비빔밥 '먹튀' 빨간옷 여성
- 혼인증명서·산부인과 검사지 요구한 예비 신랑…"떳떳하면 떼와"
- 이윤진 "아들 연락, 딸 서울 집 출입 막은 적 없다? 이범수 그 입 다물라"
- '제2 전청조' 소문 무성했던 재혼 남친과 헤어진 아름…"배 속 아이는?"
- 김희정, 해변서 셔츠 하나만 걸친 채 볼륨 몸매 과시 '섹시' [N샷]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라디오 마지막 생방 "미안·속상…할 말 할 날 올 것"
- '58세' 신성우, 돋보기안경 쓰고 22개월 아들 육아…"안 보여" [RE:TV]
- 안재현 "15년째 자취…중간에 텀 있다" 구혜선과 이혼 '셀프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