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신축공사 붕괴 사고 관련 원·하청 현장소장 입건 후 수사 중

2022. 1. 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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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13.(목) 광주 화정 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 광주고용노동청은 1.12.(수) HDC현대산업개발 주식회사 현장책임자(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콘크리트 골조업체 현장소장 등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현장관계자 등을 소환하여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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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13.(목) 광주 화정 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 광주고용노동청은 1.12.(수) HDC현대산업개발 주식회사 현장책임자(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콘크리트 골조업체 현장소장 등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현장관계자 등을 소환하여 수사 중에 있다.

우선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실종자 구조 등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문  의:  중대산업재해감독과 한창훈 (044-202-8953), 광주고용노동청 건설산재지도과 김민규 (062-975-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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