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 11명 추가 확진..누적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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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에서 실내체육시설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신종우 진주시부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시설 관련 추가 발생 등 코로나19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은 지난 10일 유증상자가 무료 선제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11일 6명,12일 14명, 13일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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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에서 실내체육시설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신종우 진주시부시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시설 관련 추가 발생 등 코로나19 조치사항을 설명했다.
진주 실내체육시설 관련은 지난 10일 유증상자가 무료 선제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11일 6명,12일 14명, 13일 1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2명이 됐다.
시는 이 체육시설과 관련해 학교 4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1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 2594명이 검사를 받았고 2384명은 음성, 178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신종우 부시장은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 해 방역수칙 준수를 방부드린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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