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김건희 7시간 통화' MBC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내일 심문

류영상 2022. 1. 13. 14: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 통화녹음 파일을 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MBC를 상대로 제기된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 기일이 14일로 지정됐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박병태 수석부장판사)는 김씨가 MBC를 상대로 이날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을 14일 오전 11시에 열기로 했다.

법원은 김씨 측과 MBC 측 법률대리인을 불러 의견을 들은 뒤 이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