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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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의 재난관리 평가 시행 이래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기관은 한국남동발전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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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초 3년 연속 수상으로 재난관리 우수성 입증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의 재난관리 평가 시행 이래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기관은 한국남동발전이 유일하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136개 국가핵심기반시설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보호목표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전략, 안전점검 등의 8개 항목에 대해 14개 평가지표를 가지고 매년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 업무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 구축, 독립된 재난대응 전담조직 구성·운영, 본사 재난안전 조직을 CEO 직속으로 격상해 위상 제고, 중점관리위험에 특화된 위험 해소대책 수립, 코로나19 유입차단 및 비상시 완벽대응으로 안정적 전력공급, 국민이 체감하는 재난예방과 피해복구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 등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어떠한 유형의 재난 발생시에도 안정적 전력공급, 국민의 안전확보 및 피해지역 신속한 복구활동 지원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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