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선봬

이비슬 기자 2022. 1.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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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만남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차드 퀸은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다.

리차드 퀸이 로얄살루트를 모티브로 제작한 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영국의 두 아이콘이 만나 탄생한 이번 에디션이 프레스티지 위스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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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 협업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만남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차드 퀸은 대담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주목받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다. 이번 한협업 제품에는 리차드 퀸이 자주 사용하는 플라워 패턴을 넣었다. 특히 경이로움을 의미하는 블루 로즈와 로얄살루트의 탄생지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엉겅퀴 패턴을 적용했다.

제품은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독특한 풍미를 완성했다. 사과와 복숭아의 과일 맛에 초콜릿과 생강 맛이 조화를 이룬다. 입안에 오래 머무는 꽃 향도 느낄 수 있다.

로얄살루트는 이번 에디션 출시와 함께 '엣지 오브 뷰티' 캠페인과 팝업스토어를 공개한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15일까지 청담 분더샵에서 진행한다. 리차드 퀸이 로얄살루트를 모티브로 제작한 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영국의 두 아이콘이 만나 탄생한 이번 에디션이 프레스티지 위스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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