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14일 '콘텐츠 발굴 등 지원사업' 설명회

정일형 2022. 1. 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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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4일 오후 3시부터 진흥원 유튜브 채널('한국 만화의 모든 것')을 통해 '2022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2022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자료집은 온라인 설명회가 열리는 14일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출력자료집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 전국 웹툰창작체험관 및 지역웹툰캠퍼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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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4일 오후 3시부터 진흥원 유튜브 채널('한국 만화의 모든 것')을 통해 '2022년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만화가 및 예비창작자, 만화콘텐츠 기업 등 만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작 및 제작 지원 ▲인력 양성 및 인프라 지원 ▲우수만화 콘텐츠 발굴 등의 지원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진흥원의 지원사업은 만화 창작 지원과 공정한 만화산업 생태계 강화에 더욱 집중한다.

이를 위해 만화 기획, 창작, 출판, 수출, 프로모션 등 만화IP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지원사업 규정 개정과 평가위원 전문성 점검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한다. 아울러 올해부터 도입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방침 공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경영 투명성을 확보한다.

신종철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불황이 계속되는 분야가 많지만, 역설적으로 한국 웹툰은 매출 1조원 시대를 맞이했다.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 콘텐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한국 웹툰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자료집은 온라인 설명회가 열리는 14일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출력자료집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부천만화창작스튜디오, 전국 웹툰창작체험관 및 지역웹툰캠퍼스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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