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노동이사제, 우려 있지만 잘 정착할 것"

보도국 2022. 1. 1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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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법안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재계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제도가 문제없이 정착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노동자가 추천한 사람이 의사 결정을 방해하거나 늦출 것으로 우려하지만, 결국엔 공공기관 경영의 효율성을 갖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 수석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주52시간 제도 재검토를 주장한 데 대해서는 제도가 현재 "적응해가는 과정에 있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노동이사제 #주52시간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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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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