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엔하이픈 "거울 많이 보는 멤버? 선우·성훈"

한예린 2022. 1. 13.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이 거울을 가장 많이 보는 멤버로 선우, 성훈을 뽑았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10일 신곡 '블레스드-커스드(Blessed-Cursed)'를 발매한 엔하이픈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가장 거울 많이 보는 멤버는 누구인가?"라고 묻자 멤버들은 선우, 성훈을 뽑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엔하이픈이 거울을 가장 많이 보는 멤버로 선우, 성훈을 뽑았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지난 10일 신곡 ‘블레스드-커스드(Blessed-Cursed)’를 발매한 엔하이픈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가장 거울 많이 보는 멤버는 누구인가?"라고 묻자 멤버들은 선우, 성훈을 뽑았다. 희승은 "그만큼 둘다 잘생겼으니까 인정한다"라고 칭찬했다.

김신영은 "맞다. 거울 볼 맛이 있을 것 같다"라며 "한 청취분이 '거울이 너무 부럽다'라고 전해주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훈은 "나는 선우보다는 거울을 덜 보는 것 같다"며 "난 머리 흐트러짐 없나 체크하는 정도인데, 선우는 시도 때도 없이 많이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엔하이픈 신곡 ‘블레스드-커스드’는 힙합과 1970년대 하드 록 장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자신을 둘러싼 조건들과 세상들의 질서가 축복이 아니라 저주임을 깨달은 소년들이, 더이상 굴레에 스스로를 가두지 않고 자신들의 삶은 알아서 하겠다고, 더 이상 참견하지 말라고 외치는 내용을 담았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