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촌 거주' 강수정, 홍콩서 즐기는 고급 한식 코스 만족 "좋은 선택이었다"

임혜영 2022. 1. 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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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온라인 수업 시작.. 일 년 동안 학교 잘 다니다가 또 도돌이표 시작 직전. 그래도 맛있는 것 하나 먹자 싶어서 출동! 좋은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칭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아이보리색 니트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홍콩부촌댁'의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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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온라인 수업 시작.. 일 년 동안 학교 잘 다니다가 또 도돌이표 시작 직전. 그래도 맛있는 것 하나 먹자 싶어서 출동! 좋은 선택이었다고 스스로를 칭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의 한 캐주얼 한식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강수정은 아들의 온라인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강수정은 아이보리색 니트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홍콩부촌댁’의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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