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대표에 박상진 네이버 CFO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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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은 박상진 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상진 내정자는 재무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 및 사업 라인업 확장 등을 추진하며, 네이버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 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임 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페이 서비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중소상공인(SME)과 씬파일러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금융혁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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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네이버파이낸셜은 박상진 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상진 내정자는 재무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 및 사업 라인업 확장 등을 추진하며, 네이버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 왔다.
그는 네이버파이낸셜의 사내 이사로 금융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회사가 금융 분야 기업들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임 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페이 서비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중소상공인(SME)과 씬파일러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는 금융혁신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네이버가 갖춘 기술 및 서비스 역량과 회사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고, 금융사들과 다양하고 혁신적인 협력모델을 구축하며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신임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약력] Δ1972년 출생 Δ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Δ1997년~1999년 삼성SDS Δ1999년~2004년 네이버 경영기획팀장 Δ2004년~2007년 네이버 재무기획실장 Δ2007년~2016년 네이버 재무기획 담당 이사 Δ2016년~ 네이버 CFO Δ2019년~ 네이버파이낸셜 사내이사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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