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개 시·군서 38명 산발 확진..확진자 접촉 다수

황봉규 2022. 1. 13.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8명이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8명, 창녕 7명, 김해 5명, 거제 3명, 밀양 2명, 통영·사천·의령 각 1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25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3명은 서울·부산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2천128명(입원 1천289명, 퇴원 2만731명, 사망 108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하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3일 오전 서울역 광장 중구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13 hihong@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8명이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8명, 창녕 7명, 김해 5명, 거제 3명, 밀양 2명, 통영·사천·의령 각 1명이다.

해외입국 3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25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3명은 서울·부산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만2천128명(입원 1천289명, 퇴원 2만731명, 사망 108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에 드론 날려 나체 촬영…30대 법정구속
☞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 심장비대로 대동맥 파열 사망 추정
☞ 광주 붕괴 아파트 내부서 실종자 1명 발견…생사 확인 중
☞ 초고층아파트 꼭대기 화재…소방관은 49층까지 뛰었다
☞ 국립공원서 가죽 벗기고 호랑이 고기 구운 밀렵꾼들
☞ KCM,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최근 혼인신고 마쳐
☞ "네 식구 죽이겠다" 위협한 동거남에 흉기 휘두른 여성 '무죄'
☞ '故김광석 부인 명예훼손 혐의' 이상호 기자 무죄 확정
☞ 프로농구 식스맨상 받았던 표명일 양정고 코치 별세
☞ "순직 조종사, 민가 피하려고 끝까지 조종간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