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김민자·김미경·지영란, 김해시에 장학기금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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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의 여성기업인 3인이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문교화학 김민자 대표 3000만원, ㈜SNC 김미경 대표와 ㈜벽산인슈로 지영란 대표가 각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13일 김해시에 냈다.
김민자 대표는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 김미경 대표는 제 5·8대 회장, 지영란 대표는 11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 기업인들에게 현장 중심의 기업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여성 기업인의 권익 신장과 여성기업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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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의 여성기업인 3인이 장학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문교화학 김민자 대표 3000만원, ㈜SNC 김미경 대표와 ㈜벽산인슈로 지영란 대표가 각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13일 김해시에 냈다.
김민자 대표는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 초대회장, 김미경 대표는 제 5·8대 회장, 지영란 대표는 11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여성 기업인들에게 현장 중심의 기업경영정보를 제공하고 여성 기업인의 권익 신장과 여성기업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민자 대표는 “추운 겨울이 코로나19로 더 차갑게 느껴지는 가운데 새 학기가 시작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소외감을 가지지 않도록 힘이 되어 주고픈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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