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비휠체어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 첫 도입

윤종열 기자 입력 2022. 1. 13.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포시가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군포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 10대를 도입해 다음달 중순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비휠체어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 도입으로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의 수요를 줄여 휠체어 이용객의 차량 이용을 원활하게 하면서, 차량을 구매하지 않고 개인택시를 임차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대 임차해 6월까지 시범 운영..오는 7월부터 정식 운영
[서울경제]

군포시가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군포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 10대를 도입해 다음달 중순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2013년부터 군포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특별교통수단 25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수요가 많아 이용자들은 차량 탑승 시까지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연평균 운행 건수 3만7,000건 중 비휠체어 사용자가 65%를 차지하고 있으나 비휠체어 이용자에게도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이 배차되는 비효율적 상황이 발생해,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장애인을 위한 전용 임차택시를 도입하게 됐다

비휠체어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 도입으로 휠체어 전용 특별교통수단의 수요를 줄여 휠체어 이용객의 차량 이용을 원활하게 하면서, 차량을 구매하지 않고 개인택시를 임차함으로써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시는 이날부터 개인택시 사업자 10명을 모집해 교통약자 전용택시로 임차한 후 6월까지 시범 운영하며, 이어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운행지역은 군포, 의왕, 안양시로, 이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교통약자 전용 임차택시는 일반택시 영업을 할 수 없다. 운행요금은 기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같게 기본 10km까지 1,200원에 5km당 100원이 추가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