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everything i wanted'로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달성

공미나 기자 2022. 1. 13.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싱글 'everything i wanted(에브리띵 아이 원티드)'가 지난 11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했다.

'빌리언 클럽'은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10억 회 이상을 기록한 곡들을 모아 제공하는 플레이리스트로, 미국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Circles(써클스)', 미국의 신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good 4 u(굿 포 유)'와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센스)', 영국의 인기 락 밴드 글래스 애니멀스(Glass Animals)의 'Heat Waves(히트 웨이브즈)' 등이 포함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빌리 아일리시 /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

글로벌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싱글 'everything i wanted(에브리띵 아이 원티드)'가 지난 11일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스트리밍 10억 회를 달성했다. 이로써 'everything i wanted'는 빌리 아일리시의 4번째 '빌리언 클럽(BILLIONS CLUB)'에 수록된 곡이 됐다.

'빌리언 클럽'은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10억 회 이상을 기록한 곡들을 모아 제공하는 플레이리스트로, 미국의 유명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의 'Circles(써클스)', 미국의 신인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good 4 u(굿 포 유)'와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센스)', 영국의 인기 락 밴드 글래스 애니멀스(Glass Animals)의 'Heat Waves(히트 웨이브즈)' 등이 포함돼 있다.

빌리 아일리시는 앞서 'lovely(러블리)', 'bad guy(배드 가이)', 'when the party's over(웬 더 파티즈 오버)' 세 곡에 대해 각각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억 회를 기록하며 저명을 드러낸 바 있다.

'everything i wanted'는 빌리 아일리시가 2019년 11월에 발매한 싱글로, 빌보드 싱글 차트 8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위를 기록했다. 특히 2020년 1월에 공개한 뮤직비디오는 빌리 아일리시가 직접 디렉팅하고, 그의 오빠 피니어스 오코넬(Finneas O'Connell)이 함께 출연하며 화제가 됐다.

한편 빌리 아일리시가 가창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주제가 'No Time To Die(노 타임 투 다이)'가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리지널 송을 수상했다. 빌리 아일리시가 피니어스 오코넬과 함께 공동 작업한 'No Time To Die'는 아델(Adele)이 부른 'Skyfall(스카이폴)'과 샘 스미스(Sam Smith)의 'Writing's on the Wall(라이팅스 온 더 월)'에 이어 세 번째로 베스트 오리지널 송을 수상한 '007 제임스 본드' 영화 주제가가 됐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박신혜, 임신 중 한숨..'집에 도둑이'
송지아, 미국 가더니..母박연수도 깜짝 놀랐다
'KBS 퇴사' 김지원 前아나, 실패로 끝난 한의대 도전
'우리 예진이'..'현빈♥' 손예진, 끝없는 선물에 감동
8살 연상 남편, 사실 22살 연상+아들도 있어 '충격'
장동민, 6살 연하 신부 드디어 공개..미모가 그만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