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야생돌'의 저조한 성적표? 진짜는 언젠가 알려질 것" [인터뷰 맛보기]

박상후 기자 2022. 1. 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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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탄(TAN)이 '야생돌'의 저조한 시청률·화제성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탄은 MBC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야생돌'을 통해 기른 막강한 체력과 탄탄한 실력, 시청자들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친 독보적인 매력을 모두 갖춘 이들은 차별화된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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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탄(TAN)이 '야생돌'의 저조한 시청률·화제성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탄은 티브이데일리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정식 데뷔 앞둔 소감 등을 비롯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탄은 MBC 생존 서바이벌 오디션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로 만들어진 그룹이다. 고난도 미션을 통과하고 시청자들의 픽을 받아 당당하게 데뷔에 성공한 최종 주인공은 이창선, 방태훈, 김지성, 서성혁, 이재준, 김현엽, 임주안이 됐다.

시청자 공모를 통해 붙여진 이름인 탄은 '투 올 네이션스(To All Nations)'의 약자이자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활약하겠다는 '야생돌'의 포부를 담고 있다. '야생돌'을 통해 기른 막강한 체력과 탄탄한 실력, 시청자들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친 독보적인 매력을 모두 갖춘 이들은 차별화된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야생돌'은 방송 내내 저조한 시청률과 화제성을 나타내며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이에 대해 주안은 "솔직히 걱정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아무래도 본인 PR을 위해 참여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이 프로그램은 저의 생각을 조금 바꿔놓은 것 같다. 정말 진심으로 애정 넘치게 저희를 챙겨주시고 아껴주신다는 느낌을 매번 받았다. 이런 생각 덕분에 확신이 생겼다. 화제성이 없으면 앞으로 저희가 만들어가면 된다. 진짜는 언젠가 알려질 거다"라고 덧붙였다.

지성도 "'야생돌'을 촬영하면서 제작진뿐만 아니라 출연자 모두가 걱정을 했을 것 같다. 그래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앞으로는 위로 올라갈 수 있게 형들과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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